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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전학 sull..
게시물ID : humorstory_373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키맨
추천 : 4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9 21:15:46

제가 초5때 일이엇습니다..

저는 원래 경기도 안산쪽에 살앗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직장때문에 서울로 이사를 왓죠

그때문에 저역시 학교를 옴겨야 되서 많이 힘들고 기분이 안좋앗습니다

이사를 한 후 저는 동사무소에서 전입신고와 취학통지서를 들고 

꿀꿀한 기분으로 학교를 향햇습니다..

그런데 보통학교와 달리 불이 다꺼져잇고 조용하고 

운동장에는 아이들이 없엇습니다 ..

이상하다 싶어서 동쪽 문으로 들어갈려고하니까 

문도 닫쳐잇고 ...;;;

그때 어머니와 저는 청소를 하나해서 중앙문으로 들어갈려니까

문이 다 닫쳐잇는겁니다 ....

그래서 1층에서 불이 켜저잇는 창문을 두드려 사람을 불러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나와서 무슨일로 오셧냐고하니까

저희 사정을 말햇습니다 

그러더니 그 학교 직원은 황당한표정으로 웃으면서 

이런말을 .......

 

 

 

오늘 개교기념일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괜히 긴장해서 학교왓더니 참으로 웃겻습니다 ㅋ

(그전날에왓으면 떡먹는건데 ...)

그 기억은 평생 못잇겟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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