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박정희 대통령을 겁나 까지요

 

그래서 그저 나쁜사람이라는 수준으로 싫어 했습니다.

 

하지만 오유조차 거짓말이 들어차 있다는 것을 배우고, 부정적으로 생각함으로 사실인지 아닌지 찾아보고 비판해야 하는 것을 알았으므로, 그저 설렁설렁 넘어가고 멍청이 처럼 믿는다면, 일베나 오유나 라는 말처럼 사고의 수준이 미개한 인간으로 남는 것 같아, 정말 수준 낮지만 알아보려 합니다.

 

 

전 누구에게는 민주주의의 적, 누군가에게는 경제발전의 대통령인 박정희가 궁금합니다.

 

오유에서는 박정희가 미국의 지원으로 경제발전을 시킨 것이지, 그가 잘한것이 아니다 라는 분위기인데

화폐개역같은 이상한 짓을 하면서 경제발전을 망쳤다 같은 점만 보여줬지만

경부 고속도로처럼, 대부분의 정치인이 반대해도 독일에 가서 총리를 만나고, 경제발전의 역활인 아우토반 견학 후 독단적이지만 지었고,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경제발전의 핵심은 말 안하더라고요.

뭐 장면내각의 5개년 경제발전 같은 것도 있지만

그 후의 내용은 잘 모르지만 여튼 저튼 성장한게 맞은가 싶습니다.

 

물론 이 생각들 조차 블로그와 지식인의 글을 배낀 수준이지만

 

그 사람의 말에 따르면

타 독재국가와는 다르게 경제 발전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보다 노력했다. 라고 표현하더군요.

 

친일파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승만 시절 이미 친일파가 등용되고 권력을 잡았으니...

이건 제 생각이나 이곳 저곳의 인식을 보면 보편적이고, 사회적으로도 보이는 수준이니

제 수준으로 다른 생각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유신헌법처럼

반공주의로, 심지어 현재에도 일어난 간첩 조작 사건 처럼

국정원에서, 독일의 아우토반만이 아니라 나치의 비밀경찰 처럼

정치적 반대 세력을 숙청하고, 고문하고, 죽이고 등등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인간의 통치 방법 중 악날한 방법이니 말 다했죠.

 

노동자의 삶의 질은 쓰레기였고, 전태일 열사처럼 분신 자살할 정도면 치가 떨려, 제가 박정희를 가정 싫어하는 이유지요.

 

하지만 경제조차 실제로는 지하경제라는 이름으로 불리면서

부자들의 부동산, 주식 투기로 배불러, 빈부격차를 심화했고

강력한 관료집단으로써 강력한 규제로 회사들의 목 줄을 잡아쥐려 하는 부패 공화국이 되고, 그 회사들은 로비하지 않으면 살수 없어, 먼저 로비한 회사만 살아남아, 회사와 공무원들은 정경유착이 되어 현재까지 세월호 같이, 접대비며 뭐 하면 넘어가고 통과하고

 

저질스런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라고 판단됩니다.

 

 

일본의  예로보면 할아버지가 이야기 해 주시길

일본놈들은 공무원이 부패하지 않으셨다라고 해 주시더군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그 윗 대가리 정치인들의 생각이 더럽고 치사하지만, 그 밑의 공무원들은 자신들이 할 일을 하고, 회사 또한 우리나라처럼 착취하는 구조랑은 멀디 멀죠.

간단히 봐도 중소기업이 강하다고 하는 일본과 우리나라 대기업 위주와는 다르죠.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 하면서 아무리 한국전쟁 덕분에 뭐 어쩌다 저쩌다 해도

정치세습이나, 민주주의 의식이 좀 많이 다르고 이상하지만

깨끗한 사회라고 듣고, 이해했습니다.

 

경제수준만이 아니라 시민 의식처럼, 이번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에게 직업 의식이 없는( 할아버지가 말씀해 주시길 대리선장 280, 선원 170의 직원에 대한 긍지는 찾아 볼 수 없는, 권리 없는 의무는 없다 처럼) 수준 낮은 사회가 되 있는 한국이, 그에 의한 것인가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저의 지식은 가끔 몇시간 찾아 본 것과, 여태까지 오유 글, 할아버지와의 짧은 대화가 전부라 부족하기만 합니다.

 

아무래도 베오베에 올라온 편향적이고 몰이사냥 같은 내용들은 문제가 있다 생각 됩니다.

 

제게  " 박정희가 어떤 대통령인지 " 생각하시는지를 가르켜주세요.

 

 제 지식의 부족함에 그나마 사람 사는 곳 같은 오유에 남겨두면 도움이 될까 싶어 질문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