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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06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ㅁΩ
추천 : 2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4/25 20:29:57
쓰레기 버리러 밖에 나갔는데
쓰레기장 옆 공터에서 담배피는 여자애 두명 봤음
요즘에는 흔해서 거기까진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놀란건 걔들 외모임
어느 학교에나 노는 애들은 있기 마련인건 아는데. 쭈그리고 침뱉으며 담배빠는 걔들은 너무 범생이처럼 생겼음.
올해 중학교 올라간 1학년 애들 같달까..
안경끼고 착해보이는 문학소녀 같은 여자애들이 그런거 하고있는거 보니 조금 쇼크네
요즘에는 노는애들만 담배피는게 아니고 평범한 애들도 그런가?
내가 한마디 하며 혼내봐야 걔들은 죽어도 담배 못끊으니까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멀뚱히 지켜보다가 왔음
님들이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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