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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3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ndora★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09 21:50:32
이제고3되는 풋내기입니당
오늘 롸잇나우 운동끝나고 가는데 어느할아버지 한분이
술에떡이되신채로 있네요 기어가시더라고요 택시불러드렸더니
집을몰라요 택시기사도 내려주고 바로가더라고요 숙취음료 사드리고 같이 모셔서 업고 대려다드렸어요
친절한 학생2분의 도움을받아서
근데 업어모셔다드리고오니 신발이없네요 가방을 잔디에숨겨놓고갔는데
다 뒤지더니 신발만가져가셨네요 옷도가져가시지 참 땀내나서 못가져가셨나보네..
사람들도 다외면하고 참좋아요 세상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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