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가 폐쇠되어야 하는 이유를 몇자 적어 보자 합니다.
간혹 어떤분들은 똥은 똥끼리 모아놔야지 똥수간 폭파하면 그 똥들이
각자 다른곳으로 퍼져간다고 차라리 모아놓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게시죠.
해서 화장실을 예를 한번들어 보겠습니다.
예전에 저 어렸을적에는 수세식 화장실이 아닌 일명 푸세식 화장실이 대부분 이였죠.
그 푸세식이란것이 구덩이를 깊게 파고 네모난 구멍을 뚫어 그곳에 볼일을 보는식의 화장실 이였죠.
그 때 기억을 되살리면 볼일보러 가면 그 쌓인 응가의산더미 안에 구더기가 수천마리 수만마리는
꿈틀 꿈틀 되고 있었고 저또한 그 응가산더미 안에 구더기가 바글바글 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고요.
냄새가 나도 당연 누군가가 조준을 잘못하여 입구(?) 부분에 응가가 잔득 뭍어있어도 당연했던 시절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수세식으로 모두 변한지금을 보세요.
만약 집 화장실에 구더기 한마리만 발견되면 소독하고 약뿌리고 난리날겁니다.
앉는 부분에 소변만 튀어서 자국이 생겨도 청소를 바로바로 할겁니다.
지금 일베가 푸세식 화장실 다른 사이트는 수세식 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우리 인식속에 일베는 똥 이라고 이미 자리잡아 있기에 그 안에서 하는 구더기같은 짓이 일베니까 저넘들은 그래 하고 당연시하고 있을겁니다.
물론 드럽다고는 생각하지만 당연하다고 푸세식에 구더기 넘치는것처럼 당연하다고 인식하는겁니다.
그 안에 노는 구더기들도 받아주고 인정해주고 하는 것들이 있으니 점점더 모여들게 되는거고요.
일베를 폐쇠하면 그 구더기 들이 타 사이트로 퍼지게 되겠죠.하지만 타 사이트는 일베짓을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소독하려 할겁니다.
다수는 이길수 없는 법이죠.그러면 똥같은 게시물 뎃글에 힘을 잃을 겁니다.
또한 일베내에서는 똥싸지르면 잘한다 더 싸라 응원하는 무리들이 대부분이니 더욱 힘주어 똥을 쌀것이고
타 사이트에서 똥을 싸면 저 미친X 똥싸고 있다고 욕을먹으니 끊던지 도망가던지 똥을 치우던지 하겠죠.
계속 똥싸는 극버러지들은 예외로 하고요 하지만 그런 버러지가 아주 일부일겁니다.
응가에 비유에서 더럽게 느껴지시는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이놈들을 표현하기는 딱인듯 싶어서 (죄송해요)
글 제주가 없어서 잘 표현했나 모르겠지만 일베를 폐지해야만 하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이번에 희생된 분들께 조의를 표합니다.기적적으로 몇분이라도 끈질기게 살아계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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