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게시물ID : soju_50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의역사
추천 : 0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6 04:18:55
옵션
  • 베스트금지
  • 외부펌금지
이제는 난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 악감정도 없어 그리고 이해한다 나도 그런 환경이 갖추어졌더라면 나도 호감이 가는 사람한테 그런 행동을 했을거다 이 글을 적는거도 너의 주변 지인들이 보기에 너 자존심 상할까봐 많이 망설였다.
내가 왜 너를 아는 척을 하지 않았냐면 그 당시엔 화도 났었고 한편으로 황당하기도 하고 이 걸 말해보기엔 어차피 결과는 같고 그래서 아예 모르는 척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2 년 전부터 너에 대한 마음은 없었고 그래서 이렇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이런 나의 행동이 너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미안하다 주변 지인들도 알고 있어서 자존심 많이 상했겠네, 넌 나한테 많은 시도도 해보고 했는데, 하지만 말이야  그러나 남자친구 있는데 나한테 이런 행동을 한 건 그점은 이해를 못하겠다. 아마 모든 남자들이 싫어 할 거야
앞을로 네가 남자를 더 만나든 지금 남자를 계속 만나든 다시는 그런짓 하지마라 니 이미지도 안좋고 남자도 상처받어, 더 이상 날 괴롭히지 마
그리고 중학교 떈 고마웠어 성인이 되어서 너랑 공식적으로 만난건 한 번 뿐이라 말도 꺼내기 힘들었네,   그저 난 니가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랬다. 속이지 않고 말이야 근데 내가 너라도 말 못 했을거야 이해해, 앞으로 잘 살아  그리고 이런 황당한 관계는 앞으로도 모르는척하는게 맞을 것 같아 그리고 난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야 그저 평범해,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지 말란 이야기야  나한테 조금이나마 좋은 감정이 남아 있다면 부탁이다 그만하자
 
 
이런 문장을 참조해서 연애물을 써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