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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무도게에 빼애애액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범람했었는데
게시물ID : muhan_50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크♥아키하
추천 : 11/4
조회수 : 246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4/15 01:23:01
이게 일베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 아닌가? 싶어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1. 개요 

인터넷 용어 중 큰 고함 소리를 나타낸 의성어의 일종으로 2014년 후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2. 상세 

"꽤애애애액" 등의 일반적인 의성어보다 고음 및 장음으로 인식되므로 뗑깡 피우는 느낌을 강하게 부각하는데 울음의 감정 요소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주로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거나 주장의 기반이 빈약하여 바득바득 우기거나 미친놈처럼 소리지르는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쓰인다. 댓글란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빼애애애애액거리면 시각적으로도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낄 수 있다.
단비의 뗑깡부리는 모습 혹은 이말년의 웹툰[1] 등에서 이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이말년 이전에는 가스파드가 선천적 얼간이들 65화에서 먼저 사용하였다. # 2013년 작품이니, 이쪽이 원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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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3월 19일자 이말년 서유기에서 한차례 등장했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그 이전부터 사용되었다.

뭐 이런 것들이 있었고, 네이버나 구글등으로 검색을 해 본 결과, 빼애애애액이라는 단어 자체는 베충이 용어가 아니었습니다만

여성들이 분노해서 말하는 걸 조롱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건 베충이밖에 없더군요.

혹은 타 사이트에 침투한 벌레들로 추정되는 애들밖에 없었습니다.


음 확실한 물증은 없습니다만, 이 용어를 여성비하적으로 사용하는 건 베충이들이 맞는 것 같고, 그들에 의한 분탕질 역시 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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