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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대한 생각..
게시물ID : sisa_506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ㅇ엉엉
추천 : 0/5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27 12:21:03
국무총리가 사퇴를 한다고 한다
새정치 연합은 총리 사태가 무책임이라 한다.
정부 대책과 이일이 마무리가 되면 국무총리가 사퇴하는것이 맞는거 같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아픔도 크지만
그 사망자들에겐 사랑하는 가족들은 살아야 될것이다.
나라 국정이 잘못되는것 또한 있을거지만 많은것을 믿고 따라주는것이 필요할 것이다.




나라를 비판하는것은 쉽다. 그렇지만 모두에게 평등한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것은 힘들다




우린 일반인이다 잘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모르면 물을수 있다.
















우리나라는 최근 세월호 제외한 천안함 폭침 이라는 해양사고도 겪었지만 
이는 정치적 문제가 아닌 국민들의 의식문제 국민들일것 같다.
선동꾼들과 에어포켓이란 희망을 바라보고 너무 일을 길게 끌어버린것 같다.




천안함은 해군주도하에 처리가 되었지만 고 한주호 준위님의 순직이후
부모님들의 동의 하에 인도가 되었다.




세월호는 시신이 인양되고 있지만 그전에 한병사가 순직하기도 하였다
얼마나 더큰희생이 있어야 . 결정을 할 것인가..




내자식이 귀하다면 다른 사람또한 귀한 사람 일것이다.
그점을 꼭 유념해 피해 유가족들이 결단을 해주었으면 한다.
















중간에 큰 조소기란 희망이 있었지만 많은 노력을 한 SSU UDT 해경, 민간잠수사분들을 욕할순 없다. 
우리가 편안한 집에서 따뜻한 밥먹고 티비로 수색현장보며 기도하고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좋아요나 리트윗하는 행위를 하고 있을때 그분들은 차디찬 바다에 몸을 던졌다.
















더 끌게되면 인양이 더욱 늦게 ㅡ될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국민들의 호응은 떨어질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이다. 
뜨거울때 뜨겁다가 차가울땐 한없이 차가운. 
그것이 대한민국이다.
스테인레스 냄비보단
천천히뜨거워지더라도 한없이 뜨거움을 유지해줄
 뚝배기가 되었으면 한다.




저의생각 입니다 어디까지나.23살의 학생이구요 .
짧은 생각 부모가 되지 못한 생각이다 보니 어디까지나
너무 짧은 생각입니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진 분들의 생각이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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