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으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던 찰나
저에게 서류 통과의 기회를 주는 기업이 나타났습니다.
난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기쁩니다.
담담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한테만큼은 각별한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참 뻔뻔하고 비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전 놓치기 싫습니다.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 힘이 될만한 얘기를 들려주실 수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