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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5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必*痕★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9 23:37:13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사회복무요원도 내일로 마지막이네요
저는 노인요양원에 근무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시원하면서도 섭섭합니다
시원한거는 선생님들과의 트러블이 조금 있어서 그렇고요
섭섭한것은 어르신들을 못 본다는 거지요
2년동안 있는 정 없는정 다 들어서 어르신들이 눈에 선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어르신도 계셨고
귀여운 어르신도 계셨지만
돌아가신 어르신들도 생각이 나네요
이제 내일을 마지막으로 나오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제까지는 뭐 그냥 정리라고 해두고요
고민게에 맞게 고민 한가지
주차관리요원 야간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거.... 괜찮을까요??
6:00 ~ 7:30분 까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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