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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가입이후 처음으로 인실좆 시전해봣음
게시물ID : humordata_1354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희집에불남
추천 : 3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09 23:41:57

본인은 건축기사 실기 시험이 이주도 안남앗는데 머리에 아는내용이 별루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겟음.

 

읽기 전 현재 주변부 조건을 말씀드림.

 

1. 우리집은 아파트인데 차량이 많다보니 주차할 곳이 부족한 편이라 주차나 퇴차시 사고가 1년에 한번정도 있는편임.

 

2. 본인은 차에대해 좀 무뇌함..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겟음.

 

평상시랑 같이 본인은 기사시험 관계로 동네에 잇는 도서관에서 11시까지 공부하다가 집에오는 길이 었음.

 

그런데 왠 흰색차량이 뒤로 후진하다가 검정차량을 정확히 운전석문 쪽을 박는거임.

 

살짝 부딛친거 같긴한데 쿵 소리도 났엇음.

 

그래서 보인은 "어어" 이러면서 지켜보앗음.

 

근데 흰차량이 갑자기 앞으로 빼더니 가만히 있는거임.

 

내리지도 않고 그래서 이상해서 계속 쳐다보는데 운전자랑 눈이 딱 마주쳣음.

 

그러더니 슬 창문을 내리더니 검은차량을 슬 보는거임.

 

본인은 내릴 줄 알았는데, 문만 살짝열어봐서 보는거임. 밤 11시인데 보이나??

 

그래서 난 차량번호를 순간적으로 머리에 기입했음. 왠지 걍 갈것 같아서...

 

지켜보다가 슬 본인이 걸음을 집쪽으로 가니까 부웅 소리 들리면서 슝 가는거임...

 

역시나 싶어서 부딪힌 차량번호도 외워서 경비실에 신고를 딱 햇음.

 

시간부터해서 차량번호 어디부딪쳣는지 장소 싹다~~

 

그러니 경비원께서 고맙다고 하시덥니다..

 

인실좆 맞나???

 

ps. 오유인여러분께 사죄드리고싶습니다.

 

제가 오유인이긴 한데 여친이 있어요. 근데 도서관에서 손잡고 돌아다니는 커플들을 보니깐 열이채더라고요.

 

난 시험때문에 여친도 제대로 못보고있어서.. 상당히 짜증나는뎅...

 

그러다가 오유인들을 생각하니 어떤 기분인지 바로 이해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더이상 공공장소에서 손잡고 다니지않겟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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