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건축기사 실기 시험이 이주도 안남앗는데 머리에 아는내용이 별루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겟음.
읽기 전 현재 주변부 조건을 말씀드림.
1. 우리집은 아파트인데 차량이 많다보니 주차할 곳이 부족한 편이라 주차나 퇴차시 사고가 1년에 한번정도 있는편임.
2. 본인은 차에대해 좀 무뇌함..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겟음.
평상시랑 같이 본인은 기사시험 관계로 동네에 잇는 도서관에서 11시까지 공부하다가 집에오는 길이 었음.
그런데 왠 흰색차량이 뒤로 후진하다가 검정차량을 정확히 운전석문 쪽을 박는거임.
살짝 부딛친거 같긴한데 쿵 소리도 났엇음.
그래서 보인은 "어어" 이러면서 지켜보앗음.
근데 흰차량이 갑자기 앞으로 빼더니 가만히 있는거임.
내리지도 않고 그래서 이상해서 계속 쳐다보는데 운전자랑 눈이 딱 마주쳣음.
그러더니 슬 창문을 내리더니 검은차량을 슬 보는거임.
본인은 내릴 줄 알았는데, 문만 살짝열어봐서 보는거임. 밤 11시인데 보이나??
그래서 난 차량번호를 순간적으로 머리에 기입했음. 왠지 걍 갈것 같아서...
지켜보다가 슬 본인이 걸음을 집쪽으로 가니까 부웅 소리 들리면서 슝 가는거임...
역시나 싶어서 부딪힌 차량번호도 외워서 경비실에 신고를 딱 햇음.
시간부터해서 차량번호 어디부딪쳣는지 장소 싹다~~
그러니 경비원께서 고맙다고 하시덥니다..
인실좆 맞나???
ps. 오유인여러분께 사죄드리고싶습니다.
제가 오유인이긴 한데 여친이 있어요. 근데 도서관에서 손잡고 돌아다니는 커플들을 보니깐 열이채더라고요.
난 시험때문에 여친도 제대로 못보고있어서.. 상당히 짜증나는뎅...
그러다가 오유인들을 생각하니 어떤 기분인지 바로 이해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더이상 공공장소에서 손잡고 다니지않겟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