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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꾼 꿈... 아직도 너무 선명함....
게시물ID : humorstory_373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1악플러
추천 : 2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0 00:00:25
  꿈 속에서 제가 대학생이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초등학교 애들이랑 같이 수업을 듣는거에요 주변에 친구들은 신교대때 동기들...

초등학생들하고 수업을 왜 같이듣지..??  하다가 아 학점 잘나올 수 있겠구나 하고 좋아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정수기에 꼽는 물통을 옮기러 저와 신교대 동기들이 운동장으로 나갔어요

물통을 옮기는데 무거워서 낑낑 거리고있었죠 그런데 봉고차가 한대 오더니 험상궂게 생긴 남자 두명이 내리더니

동기한테 말을거는거에요..

야 너 이름이 뭐냐 ??

아 ...동수입니다...

야 동수야 잠깐 일로 와바 

이러면서 물통들고있어서 못움직이는 동수를 봉고차로 끌고가더니 태우고는 가버리는거에요

근데 꿈속이라 그런지 동수랑 그아저씨들이 보이는거에요

간호사 복장을 한 여성이 검사를 하는가 싶더니 맹장이 안좋다고 제거를 해야된다고 얘기를 하는거에요...

그러자 험상궂은 남자가 동수한테 가식적인 말투로 야 동수야 미안하다 어떡하냐 니 맹장이 안좋아서 잘라내야겟다...

그리고 다시 교실이 보이더라고요 바짝 마른 동수가 울고있고...  친구들이 위로해주고 있는....

동수가 납치되어서 맹장을 강도당한거에요...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깼어요 근데 너무 생생해서 깬 후에도멘붕이었는데

생각해보니...  맹장을 떼어간거였네요...  콩팥이 아니라...

맹장....

그 험상궂게 생긴 남자 두명도 참  멍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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