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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느끼는 서버가격 실드 외 라이엇 운영
게시물ID : lol_211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UXIST
추천 : 9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0 00:03:02

본인은 200명 회사에 소장품 20여만점 가지고 있고, 자산 관리 다하는 회계직원임.

 

어떤 서버 증축하고 프로그램 들어올때 추가비용 다 꿰고 있음. 왜냐. 내가 지출하고 세무처리하고 회계처리다하니까.

 

돈 몇백원도 빵꾸나면 거시기 되는 국가에서 돈받아가며 생활하는 직장인이니까.

 

 

서버 확충은 비단 금융 등 위기상황에서만 필요한 게 아니라, 우리회사같은 뭔가 걸고 넘어지기 쉬운 회사는

 

초보해커가 뚫어서 개인정보 조금 털리면 1년 예산 5% 이상은 손배소 맞을정도로

 

정보가 안필요한데도 보안은 열심히 하려 노력함.

 

 

자. 라이엇, 유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내가 저번글 언급한거처럼. 문화재환원 등 주객전도는 정말 바라지 않음.

 

이미 많은 사람이 피씨방 가맹점 수익료, 스킨 수익등 분석햇음.

 

 

장사를 하려면 수요 공급 생각해서, 공급이 딸리면 손익분기점 생각해서 추가물량을 뽑더라도 신뢰를 잃으면 안됨

(야쿠르트 라면 꼬꼬면 사례 보자. 졸 잘팔리다 급 망했지만 대체가능으로 남자라면 생산하고 있다.

 작년 11월까지만 해도 꼬꼬면 없어서 못샀다.)

 

이런 상황에서 라이엇이 과연 운영을 잘한다고 실드치는 사람은 뭘까?

 

우리가 현질을 한것은 내가 느끼는 기본적 가치에 대한 최소한의 지불적 용의라고 볼 수 있고, 하물며 무료게임에서 현질을 한 사람은

내가 하루에 이 게임을 잠깐이라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 , 카타르시스 등을 생각할수 있다.

 

 

자 오늘 화요일에 섭폭이 되었다.

빨지는 마라. 진짜. 내가 라이엇 계약직이더라도 이딴식으로 일은 안한다.

 

지금은 나도 아쉬워하지만 더 반복되면 디아3보다 더 욕처먹으면서 유저가 떠나갈 일은 멀지않았다고 생각한다.

 

정도가 너무심하다. 평일 11시 섭폭이 1주일에 3일 반복은 진짜 넥슨보다 하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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