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 물체 혹은 불가능 퍼즐은 1970이후 미국과 영국에서 활성화 되었습니다.
눈속임에 가까운 마술과는 달리 이 '불가능 물체(퍼즐)'들은 정밀한 과학과
기발한 역발상으로 만들어진 과학적 결과물들입니다
<나무안에 생긴 구멍보다 큰 쇠구슬 집어 넣기>
나무가 물을 흡수 하면 잘 휘는 나무를 준비한다. 그것으로 쇠구슬 보다 작은 구멍을 나무에
뚫어 놓고 물에 넣어 놓는다. 그런다음 나무가 충분히 물을 먹었을때 쇠구슬을 집어 넣는다.
그런다음 다시 말린다. 말린 상태에서는 물을 먹였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는 트릭.
<3병속에 입구보다 큰 큐빅 집어 넣기>
큐빅이라는 건 겉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커보이는데 그걸 다 분해 하면 엄청나게 작은 조각이 된
다고 한다. 일단 큐빅을 전부다 분해한다음 병속에 집어 넣고 다시 조립한다.
<병속에 입구보다 큰 카드 뭉치 집어 넣기>
bicycle카드 같이 카드 케이스가 종이인것을 준비한다. 일단 카드 케이스를 구겨지지 않게 집어
넣고 네모 모양을 만든다음 일일히 카드를 하나씩 넣어서 조립한다음 뚜겅을 닫는다고 한다.
<병속에 병 입구보다 큰 테니스공 집어 넣기>
이건 기압차를 이용한 건데요 병을 뜨겁게 달군다. 그럼 공기가 팽창하게 되죠 그리고 병입구
에 테니스공을 갖다 댄다. 그런 다음 병을 찬물에 식히게 되면 기압차이가 커져서 테니스 공이
들어 간다고 한다. 테니스공에 바늘같이 뾰족한걸로 뚫으면 더 잘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