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말해서.. 켕이 안 나왔으면? 관심조차 안 가질 프로그램인데..
켕이랑, 로펀 수윤이 때문에,, 참고 봤는데.. 보기 힘드네요 ㅠㅠ
시작부터 급 나누기 시전하는 거 보고..
"엠넷 이.. (삐~)는 여전하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ㅠ
솔직히.. 아이돌 1군/2군 하는 것도?
메이저 그룹 팬덤이 올려치기 하는 것도 있고..
"우리 애들은 ㅠ 왜 못 뜰까? ㅠ" 하면서..
팬덤에서 자조적으로.. "우린 3군 쯤 되나봐?" 그러는 건데..
그걸.. 대놓고 급 나누기로 시작하다니 ㅠㅠ
제가 애초에.. 서바이벌/오디션/경연 이런 프로그램들.. 지루해서 못 보는 인간인데 ㅠ
어쩄든 켕이 나오니까? 참고 챙겨보긴 할 건데..
언제까지 볼 수 있을지? 솔직히 모르겟네요..
그나저나.. 탱선배 스윗함 오지네요 ㅎ
솔직히.. 탱 정도 짬이면? 일반기업에선.. 거의 부장급 짬이니까 ㅋㅋㅋ
PD 불러서.. 앵글 안 닿는데 물 좀 놓아달라고 하는거나?
"다들 배 안 고파요?" 하면서.. 식사시간 만드는 거나?
본인이.. 너무 잘 아는거지 ㅠㅠ 이런 거 누가 챙겨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