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년전에 오유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욱 눈팅만하다가
한 일개월전쯤 가입을했습니다.
마치 오유는 그 흔하디흔한 베스트프렌드도 없는 저에게 베프같은 존재였습니다.
오유의 베오베를 보며 깔깔웃거나 울거나..
그러고보니 오유를 시작한때부터 부모님에게 스마트폰을많이한다고 지적을 많이받았습니다.
오유를 그만해야겟다고생각햇던건 오늘이였습니다.
그냥 백수폐인처럼 두시간동안 오유만보고있었는데 제자신이 너무한심해보였습니다.
아직 학생의신분인데 .. 더군다나 제일중요한 중3겨울방학이 다가오고있는데..
오유를 통해서 아주 많은지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지도 깨닫게 되었구요..
오유 정말재밌고 좋고 사람냄새 풀풀 나는 사이트인데.. 정말 아쉽습니다..ㅜ
컴퓨터를 너무많이하다보니 머리가 너무아픕니다..
그럼 오유분들 삼년뒤에봐요~
그때는 오유 자랑게시판에 연세대붙은게자랑~ 이란글을 쓸게요..(연세대무린거같으면.. 인서울이라도..)
저는 오유를 이만큼이나 좋아했습니다 .. 홍보도 많이하고다녓고요
하지만... 3년뒤에봅시다..
모두 생길거에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