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에 의해 떨어졌던 탈락자들 대부분이
장동민에게 아이템을 건내줬다는 것
이기면서 미움받지 않는 캐릭터란게 흔치 않은데
방금 전 결승전 보고 기분 좋아져서 반응이나 보려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싸움이 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결국 장동민이 12화 동안 쌓아왔던 것들이 돌아온거지
시즌1때 아마 콩하고 김경란한테 아이템이 거의 비슷하게 돌아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확연하게 돌아가는 갯수가 달랐던 건
그만큼 장동민이 함께한 사람들 기억에 남는 플레이를 했다는 거 아닐까요
지지자 차이가 압도적으로 날 정도로
오히려 갯수 맞춰줘야지 하고 반반씩 나눠지는 것보다
난 이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 하고 줬던 게 훨씬 인상 깊었던 거 같은데
아 그리고 3라운드에 정보량의 차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많은데
정답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배팅 싸움이에요
알고 모르고가 크게 중요하진 않아요
모르고 있는게 유리한 경우도 있고, 그래서 오현민도 중간쯤에 모르는 상황에서 승부보겠다로 달려들었잖아요
장동민 흔들어 놓으려고
쓸데 없이 싸우지들좀 말고
여운을 남깁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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