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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빛 이새끼 아직도 신문에서 장난중이군요
게시물ID : humorbest_506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아거긴앙돼
추천 : 41
조회수 : 464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04 18:09: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04 18:06:31
[enews24 박현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단독으로 만남을 가졌던 ‘티아라 시위’ 주최자 아르빛(아이디)이 만남 이후 집회 취소와 관련해 웹상에서 자신이 논란의 도마에 오른 것에 대해 답답함 심경을 토로했다. 4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코어콘텐츠미디어 인근 로터리에서 30인으로 구성된 ‘사회적 왕따 근절’ 시위를 주최했던 ‘사회정의연합’(이하 사정연) 운영자는 enews에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인데 이런 식으로 상황이 곡해되어 마음이 아프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티아라 시위’를 주최하며 서울 강남 경찰서에 집회신청을 진행했던 이 사정연 운영자는 "웹상에서 ‘(김광수 대표에게) 돈을 받았다’는 등 오해가 난무했다. 사실무근이다. 사정연 내부에서도 비난이 쏟아져 운영자 자리를 다른 이에게 양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enews에 "현재 코어 쪽에서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측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 들었다. 또한 ‘사정연’ 역시 집회를 진행한다면 도의적 책임으로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강남 경찰서 측이 계속 이야기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김광수 대표가 3일 오후 6시 35분 사정연 대표자 아르빛(닉네임)과 만났다"는 내용의 자료를 배포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티아라 관련 일은 화영 왕따설과 전혀 무관함에 관한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었고, 서로 인지하고 4일 집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와의 만남과 집회 취소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아르빛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르빛(닉네임)이 집회 취소에 관해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와의 만남 내용을 공지한 뒤 티진요 안에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티진요 회원들에게 오해없는 만남이었으니 아르빛의 신상털이 및 악성댓글을 중단해 또 한 사람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7월 30일 김광수 대표는 ‘중대 발표’라고 예고했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간 SNS 대화로 불거진 ‘티아라 왕따설’은 절대 사실무근이며, 논란의 중심에 선 화영을 전속계약 해지로 팀에서 방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비난여론이 들끓자 김 대표는 화영과 관련한 일부 사건을 폭로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끝내 실패했다. 화영이 트위터 심경, 코어콘텐츠미디어와 마루기획 등을 방문한 사실이 속속 전해지기도 했지만 ‘왕따설’로 불거진 이번 ‘티아라 사태’는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여파로 11일 티아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는 무기한 연기되는 등 티아라 팀 활동은 잠정 중단됐고 예정된 멤버 개인 활동은 지속할 계획이다. 작게보기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사정연은 4일 오후 5시 코어콘텐츠미디어 앞에서 30명 인원의 시위를 계획했으나, 집회 전날인 3일 오후 시위 주최자와 김광수 대표와의 만남을 갖은 후 준비 미흡, 참여자 부족 등 복합적인 이유로 시위 자체를 전격 취소했다. 이후 김광수 대표는 자필 사과문을 각 언론사에 배포하고 현 사태에 대해 머리를 숙였다. ‘티아라 사태’에 관련된 다각적인 접근 및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업계 및 해당 사건과 관련된 관계자 인터뷰 등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현장취재 스타워즈’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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