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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저=아방궁' 홍준표 의원, 큰일 났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50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랜스팬더
추천 : 228
조회수 : 17269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5/24 23:40: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24 19:29:1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1471&CMPT_CD=P0000

- 봉하마을 사저 규모와 공사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사저는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건축 연면적은 1277평방미터(387평) 규모입니다. 사저 공사비는 땅값(구입 당시 평당 15만 원), 공사비를 합쳐 총 12억여 원이 들었는데, 이 비용은 전부 노 대통령 개인 돈과 대출(6억원)을 받아 마련한 것입니다."
 
-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했던 홍준표 의원은 사저 주변 환경정비 비용으로 국비 1000억이 투입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하는데 사저 공사 때 국비 지원을 받은 게 있습니까?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사저 부지는 총 1000여 평으로, 부지 내에서 발생한 모든 비용은 사저 공사비에 전부 포함돼 있습니다."
 
- 그렇다면 홍 의원의 '국비 1000억'은 어떻게 해서 나온 얘긴가요?
"2008년 봄 노 대통령께서 퇴임할 무렵 보수언론에서 그런 내용을 많이 보도했었는데요, 사저와는 직접 관련도 없는 내용을 무리하게 엮어서 보도한 것들입니다. 몇몇 사례를 들자면, 우선 당시 김해시에서 진영읍에 도서관과 문화센터를 건립하였는데 그 비용이 300억 원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진영읍은 봉하마을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으며 사저와는 별다른 관련이 없습니다.


개씹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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