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의 보장을 위해 아이디를 세탁한 점에 대해 약간의 죄책감을 느끼며
시작시간 pm 3:45
종료시간 pm 6:10(6시에 끝내려 했는데 타이밍 맞춰 지나가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유머)
느낀점
1인 시위하는 분들 보면 음료라도 하나 사드려야 겠다.
혼자 하려면 뻘쭘하고 외롭다 진짜 1인시위 하는 분들 고생하신다.
정면보다 오유보려고 맛폰 더 많이 본건 안자랑
5시 쯤에 볕이 너무 강해서 그늘로 이동한 것 안자랑
정면에 플랜카드 걸어놓은거 찍어놨는데 사라진 것 안자랑
마스크 안쓰고 진행하려 했는데 도로 앞이라 눈이랑 목이 아파서 마스크 착용한건 의지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