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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봄날의 빡침일세
게시물ID : gomin_656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빡쳐1
추천 : 0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10 09:07:27

29살 눈팅2년차 여자사람임니다.

 

얼마전 클럽에가서 신나가 놀다 알게된 남자사람이 있었지요.

 

그런데 집에돌아와 술이깨도 그사람생각이 나는겁니다.

 

친구들통해 어떻게 어떻게 연락이 됫는데

 

많이 멀지 않은거리인데.. 날만나려면 니가 와야한다.. 날 만나러오면 자고가야된다..

 

아니면..다음에 만나자는둥...

 

제가 핸드폰을 잃어버려 연락이 힘든 상황임에도

 

이따가 다시통화하자는둥..(뭐, 많이 바쁜사람이더군요)

 

음....음.....제나이가 이쁜나이는 아니죠;;

 

하지만...내가 뭘 기대한걸까요?? 클럽에서 만난사람인데..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이건뭐...너무...

 

여자나이 30이면 결혼하기 힘들다는 말이..이래서 있나봐요;ㅎ

 

응? 마무리는 어떻게 하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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