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아린은 지난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아린의 나눔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아린은 2021년 생일을 맞아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에는 성년의 날을 맞아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열여덟 어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였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62013563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