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구디에 있는 꾼 이라는 곳에 갔음.
칸칸이 조그만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음
훈제 삼겹과 소주 4병과 맥주 500cc 한 잔 마심.
찌꺼기 남김없이 잘 헹궜음.
잘 지내. 이제 친구로도 못 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