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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50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기고싶냐
추천 : 21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15 04:45:27
무도 제작진이 장동민을 끌어안고 가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미 장동민에 대한 여론이 동정론이 우세한 상황으로 역전됐는데 이게 다시 뒤집어지진 않을 겁니다.
끽해봐야 "그럼 나는 이제 무도 안봐" 하는 볼멘소리 정도?
대부분의 여론은 "욕 많이 먹었고 사과도 몇 번이나 했으니까 이제 진짜 열심히 해봐라." 일겁니다.
물론 공식입장발표 전에 장동민과 따로 합의가 선행돼야겠지요. (개인적으로 지금 이상황이면 좋겠네요.)
이 방법만이 장동민과 무도 모두가 사는 길 같습니다.
이대로 장동민 하차 통편집하면 무도 식스맨 자리는 누구도 들어올 수 없을뿐더러 (들어오더라도 끊임없는 논란거리만 될 뿐) 모두에게 상처만 남기고,
기존멤버의 피로감 호소와 소수 빅마우스의 갑질에 휘둘려 침몰하는 타이타닉이 될 듯 하네요.
더 길게 쓰고 싶지만 모바일이라 쉽지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사태가 이렇게 되기까지 식스맨 특집을 필요 이상 길게 끌었던 제작진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보며
이제 더 이상 여론에 필요이상으로 휘둘리지 않는 태호피디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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