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간의 사랑이 아니라
그냥 나이 많은 사람이던 또래이던
사랑받는 방법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예전에 한 구성원에서 막내였음에도 불구하고
애교도 없고..
사랑받는 방법 자체를 몰랐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제 욕심을 버리기가
자존심을 버리리가 힘들더라구요
조금은 손해보더라도, 그렇더라도 하는 생각보다는
너무 내 이익만 챙기기위해 계산했던 것 같기도해요
맨날 똑같은 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는데
오늘 스스로 굉장히 많은 것들을 한 것 같아요 소소하지만 ㅎ
더욱 더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도 막 친구들한테 카톡도 많이오고 그랬으면 좋겠다
어떻게하면 더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진짜 술 먹고 오랜만에 오유왔는데 너무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