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전영록이 티아라 화영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전영록은 1월 3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티아라 내 베스트는?’이란 질문을 받았다.
딸 전보람을 제외한 티아라 베스트 멤버가 누구라고 생각햐냐는 질문에 전보람은 “어제 전보람의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무대가 끝난 후 티아라와 식사를 했다”며 “최근 티아라에 투입된 화영이란 멤버가 가장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예쁘길래 화영에게 ‘메이크업을 안 하면 정말 예쁜 아이가 될 것 같다’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1970년대 후반 하이틴 영화로 흥행한 ‘진짜진짜 잊지마’(1976), ‘진짜진짜 미안해’(1976), ‘진짜진짜 좋아해’(1978) 등 ‘진짜진짜 시리즈’를 모티브로 각색해 만든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