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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배신.news
게시물ID : humorbest_507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지Ω
추천 : 60
조회수 : 971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05 01:18: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05 00:58:31

[뉴스엔 전원 기자]

전영록이 티아라 화영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전영록은 1월 3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티아라 내 베스트는?’이란 질문을 받았다.

딸 전보람을 제외한 티아라 베스트 멤버가 누구라고 생각햐냐는 질문에 전보람은 “어제 전보람의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무대가 끝난 후 티아라와 식사를 했다”며 “최근 티아라에 투입된 화영이란 멤버가 가장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예쁘길래 화영에게 ‘메이크업을 안 하면 정말 예쁜 아이가 될 것 같다’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1970년대 후반 하이틴 영화로 흥행한 ‘진짜진짜 잊지마’(1976), ‘진짜진짜 미안해’(1976), ‘진짜진짜 좋아해’(1978) 등 ‘진짜진짜 시리즈’를 모티브로 각색해 만든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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