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강대교 택시 타고 지나는 데 파랑색 티셔츠 입으신 남성분이 저렇게 한 숨을 쉬고 계시더라구요.
혹시 서강대교에서 자살하신 분 있나요? 이 때가 5시 15분 때인데, 내려서 어떻게 몇 마디 못 걸은 것이
너무 죄책감들고 후회되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