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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좀 들어주실래요?
게시물ID : gomin_50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없는사랑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2/26 03:27:07
12월 24일날 처음으로 나이트란 곳에 가봤습니다. 여자친구는 없구요 ㅎ 

나이트와 클럽 사창가 같은 곳에는 절대 안가기로 했었는데 아는 형이 한번 같이 가보자라는 말에

갔습니다. 가서 부킹도하고 처음본 여자와 볼을 맞대고 얘기도하고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마음 한 쪽이 무거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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