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님과는 시위 뒷풀이를하며 잠시나마 대화를 하셔서 저를 아실겁니다.

그리고 오늘 시위 참석하신 몇분에겐 제 신분에 관련된것 설명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중재쪽과 협상쪽에 관해 나름 전문가라는 것도 알고 계실겁니다. 

 

오프에서 만나실때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확실한 중재자 역활을 해드릴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캠코더 및 녹음기재등을 함께 가지고 가서 투명한 회의 진행에 대해 기록도 할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런 상황에서는 공신력 있는 중재자를 통한 충분한 대화와 이를 기록으로 남김으로서 투명하게 처리하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기록을 남김으로써 향후 다른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할수 있으며 그래선 안되겠지만 법의 판단에 맡겨야될 상황시 중요한

자료로 남길수 있습니다.)

 

오프 장소로는 제가 있는 직장 사무실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회의시 드실 음료와 간식등도 제가 준비하지요. 그리고 회의 종료후 회의 진행 내용을 담은

회의록과 영상을 공개하여 오유회원분들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인 내용을 전달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코어측과의 대화시에도(향후에 있을진 모르겠으나) 영상 및 음성 기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기관사님께서 제 연락처 아시니까 연락 주시고요.

 

저도 좀 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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