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을 쓴적이 없는데 갑자기 너무 많이 쓴거 같아서 계좌를 확인해 보니
저번달 이번달 아이패드 데이터요금이 20만원이나 나왔습니다;;
1.5만원 정액으로 2g를 쓰는 요금제에 가입해 놨는데
아무런 경고나 주의 뭐 알림 하나도 없이 그냥 요즘이 청구되서 빠져나가 버렸네요;;
확인한 세달동안만 해도 오십만원에 달하는 금액인데 지금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빌쇼크방지법인가 해서 경고를 의무적으로 하게 하는 법이 7월부터 시행이 됬다고는 하는데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방통위에 민원을 넣는게 최선의 방책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