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각오하고 씀
간단히 말해 손석희 뉴스는 삼성의 언론장악을 위한 초석임.........................
삼성은 아주 길게 보고 있음. 자신들이 당장 언론을 장악하려고 들면 여러모로 무리수이기 때문에 지금 아주 공들이면서
서서히 그 흉계를 진행중임....................
어쨌거나 실용주의자 성격인 손석희 옹께선 어쨌거나 삼성에서 진정한 저널리즘을 위한 장을 마련해준다면 기꺼이 JTBC의
뉴스부분사장직을 수락하겠다라는 입장에서 종편행을 결심한듯. 이 혼탁한 세상에 진정한 저널리즘을 펼칠수만 있다면 삼성
의 힘이라도 빌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입장이었던거 같음.
삼성에서 손석희에게 마음껏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일종의 장을 마련해준것은 사실임. 그리고 그것은 일정부분 진심일것임.
하지만 이 과정에서 손석희 개인의 인기 와 공신력 ==>> 손석희 뉴스의 인기와 공신력 ==>> JTBC 전체의 인기와 공신력 및 시청률
이렇게 확대가 되면서 이 모든 열매가 삼성의 방송장악을 위한 거름으로 아주 알뜰하게 쓰일거임.
삼성이 왜 손석희 옹께서 마음껏 박근혜정부의 똥꾸멍을 마구 찌르고 괴롭히는 방송을 하도록 하느냐구요???
삼성이 언제 정부쪽 말 듣는거 봤음요??? 삼성은 언제나 자기 자신의 욕심과 야망만을 탐해왔음. 삼성의 힘과 권력이 엄청나진 지금
현재 박근혜정부 측에서 아무리 ㅈㄹ을 하더라도 삼성이 진짜 노리는 것(삼성에 의한 언론장악 및 언론소유)에 방해가 된다면 깔끔하게
묵살할 수 있는 배짱과 실력 정도는 이미 삼성이 가지고 있음.
아마도 손석희 옹께서 추구하시는 진정한 저널리즘에 대해 삼성은 진심으로 후원을 할거임. 왜냐하면 여기서 열매가 많이 맺해면 맺힐수록
그 열매의 질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 모든것은 삼성에 의한 언론장악 및 언론소유를 위한 최고급 거름으로 쓰일 수 있을거임. 이 새끼들
그렇게 초일류 좋아라 하더니 거름도 초일류로 쓰려고 함.
삼성의 전략적 목표를 요약하면 아마도 다음과 같을거임.
"손석희를 적극 이용하여 JTBC의 공신력과 시청률을 올리고 이를 발판으로 해서 심한
적자에 시달리는 TV 조선과 채널 A를 적대적 M&A 해버린 다음 최종적으로 종편을
일통(一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궁극적으로는 공중파에 입성한다. 공중파에 입성한
다음에는 이를 적극 활용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삼성의 영향력을 극대화 시킨다."
일단 삼성방송이 공중파에 입성만 한다면 기존 방송은 광고를 가지고 적절하게 통제가 가능할 것이고 삼성방송으로 자기들 원하는 대로
여론을 조작하려고 들거임. 이렇게 되면 삼성은 진짜 대한민국 사회에서 절대권력이 될것이고 이렇게만 되면 진짜 무서운 세상이 올 수 있음.
지금도 삼성공화국인데............ 만일 삼성이 위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면 아에 삼성왕국 혹은 삼성제국이 될거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 여기 오유에 박근혜정부측 알바 및 정직원만 있는것이 아니라 삼성측 댓글 정직원도 있는지 볼까????
ㅋㅋㅋㅋㅋㅋ
더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지금 똥도 싸야 하고, 샤워도 해야 하고, 잠도 자야하기 때문에 나중에 더 자세히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