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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07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공폭격기★
추천 : 50
조회수 : 885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05 06:58: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05 06:22:15
어제 어머니께서 당신이 눈 뜨기전에 내가 집에없으면
영원히 눈 감을 각오 하라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첫차 타고 집가는데
제 심장 근육은 엄청 쫄깃해서 승부차기같은거 잘 못봄 ㅋㅋ
근데 기차 탄 사람 다 축구 봄 ㅋㅋ
막았다고 환호하길래 이긴줄 알았는데
한 일분 있다가 단체로 한숨쉬고 짜증내고 화내길래
아 슈발 또 뭔일 있나 했더니 터널이라 중계가 짤린거 ㅋㅋ
아놔 나 축구 진줄 알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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