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흘러가는 걸 보면? "할복돌"이란 표현도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시대에 따라 다르긴 했지만, 적어도? 일본 전국시대에서의 "할복"은?
승자가 패자에게 마지막으로 베푸는 호의? 그런 느낌이죠?
"넌! 어차피 내가 죽일건데! 스스로 인정하고 명예롭게 죽을 수 있는 기회를 줄게!"
같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사건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할복이 아니라? 자살폭탄테러에 가깝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일단! FIFTY FIFTY에 실은 폭탄은 터졌구요!
얘네가 터뜨린 게!누구를 저 멀리 보내느냐? 인데.. 어쩌면?
"양사는 장시간의 협상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루었다" 라면서?
"어트랙트"와 "더기버스"는 이 사건을 통해 발생한 비용을 퉁치면서?
노멀엔딩으로 갈 가능성을 배제 할 순 없겠죠?
왜.. 이런? 나쁜 상황이 먼저 떠오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