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노들도 묻혀 있으니 외려 구익균애국지사님은
그 곳에 묻히는걸 싫어 하셨을거 같기도 합니다..
정작 그곳에 계셔야할 분들은 그 곳에 못 가시고
엉뚱한쉐리들이 떠억하니 영면에 들어가 있는게
참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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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보훈처가 현충원 안장을 불허한 안창호 선생 비서실장 출신 106세되신 항일독립운동가 구익균 애국지사님을 벽제 화장터에서 화장 후 시립 납골당에 모시기로 하였다 합니다, (참고로 애국지사님 현충원 안장시 화장을 하지않습니다.) 생존 애국지사 101인 중 최고령 (향년 106세) 으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구익균 애국지사의 국립묘지 현충원 안장이 불가하다는 현충원 안장 심사위의 결정에 유족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구익균 애국지사는 4월 8일 7시 50분에 타계 하였으며, 유족들은 현충원 안장을 신청하고 심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으며, 현충원 안장 불허 예상을 못하고, 구 지사 현충원 안장때 천주교 묘역에 묻혀있는 구 지사 부인과 합장하려고, 파묘해서 이장 준비까지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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