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가서 영화 봤는데 더럽게 재미없어도 감독이 열심히 찍은거니까 암말 안합니까??
식당가서 밥 먹는데 이 무슨 말도못할 요리가 나오면 요리사가 열심히 만든거니까 암말 안합니까??
프로는 관중이 존재하기에 프로도 있는건데 당연히 비판도 할 수 있는거고 무작정 안티도 있을 수 있는거지 뭘 그리 티격태격 하십니까
누가 시켜서 축구 보는것도 아니고 다 자기 귀중한 시간 내서 보는건데 자기가 느끼기에 못한다고, 재미없다고 느끼면 깔 수도 있는겁니다
딱히 우리가 돈을 내고 보는건 아닐지라도 경기장에 광고판을 보는 것만으로도 선수들 연봉 주는 거랑 마찬가지인데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ㅎㅎ
자기 기준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