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위협수위를 날로 높이는 북한..혹시 이게 남북한세계 연합 다 짜고 치는 시나리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를들어 김정은이 전쟁광이 아니라,오히려 북한을 지금 체제에서 벗겨내주려 한다는 가정입니다.

어릴때부터 서구권 자유국가의 문물을 보며 성장한 김정은 으로서, 아무리 세뇌를 당했다해도, 스스로의  이성적인 물음에 혼란을 느껴 북체제를 적대시했다라고 여겼을때,

북한 인민을 고립으로부터 탈출시키는데 방해물인 북한의 유력장성들. 김정은이 딴맘을 먹은날엔 언제든지 암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해결책은 스스로 몰래 국제사회와 연계해서 그들을 무력화 시키는것..그것을 위해 연극을 하는겁니다.그리고 그 의지를 대외창구를 통해 전달합니다.

바로 "로드맨".얼마전 북한을 다녀갔었죠.겉으로는 철없는 젊은 수령의 소원성취처럼 비춰지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계획을 담은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본국으로 돌아간 로드맨은 오바마에게 전달.국제회의후 비밀리에 작전을 짭니다.김정은이 일부러 국제사회에 도발을 하고 무력시설을 한곳에 모읍니다.그러나 절대 발사는 하지 않지요.국제사회는 긴장하면서 주변에 모여듭니다.그러면서 모아진 무력시설을 향해 타겟고정.그들 모두가 노리는것은

국제사회의 선제타격.선제타격을 통해서 북한 주요무기들과 김정은의 적대세력을 한방에 조준하여 날립니다.김정은의 역할은 계속 도발하면서

선제타격의 빌미를 주고,자국무기 시스템의 정보를 제공합니다.그리하여 북한 내부의 김정은 세력과 국제사회 세력의 합작으로 북한체제 붕괴.

국민해방.그후 김정은은 자신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저지른죄를 모두 받겠다고 선언..그러나 국제사회는 북조선해방에 큰기여와 김정은 스스로 체제를 거스르는 행동을 하지 못한점을 감안,그리고 지도자가 된후 반인륜 범죄에 가담하지 않았던 점을 참작하여 사면..이런 시나리오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