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년째되는 커플입니다.
진짜 참...내 눈에는 예쁜데 다른 사람 눈에는 남자처럼 보이나봄
얼마전에 x웃x스x이x에 점심먹으러 갔음.
근데 어떤 3~4살정도로 추정되는 꼬맹이가 와서 여친한테 땟찌하고 가려는데 그 애 아빠가 와서 하는 말이 대박이었음.
"형한테 그러면 안돼."
형.....형.....형.....형....형....형ㅁㄴ;ㅏㅣㅓㅁㄹㄴㅇ;ㅣ럼닐문ㄹㄴ무
아놔, 여친이 "형...아니에요..." 하는데 진짜 아우 ㅜㅜ
그리고 한번은 어떤 초딩이 내 여자친구 보더니 하는말...
"여자같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여자맞아 해줬더니 그 초딩이 하는말
"그럼 남자같다!"
아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