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늦게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결정 내렸습니다.
수능 100일도 남지 않는 이 시점이지만 그래도 마음이 시키는 것은 거부할 수 없군요.
지금 당장 피켓 만들러 문구점에 가렵니다.
1인 시위 선배님들, 제게 의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