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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가 상표를 출원한 진짜이유
게시물ID : star_507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빵구냄시
추천 : 5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07/12 15:57:33

유튜브 보다가 상표전문 변호사님 동영상을 보고 대충 정리해봅니다.

 

1. 어트랙트는 상표를 출원한 상태다. 보통 1년이상 걸린다고 보면 빨라도 내년에나 되야 등록이 된다.

 

2. 멤버들은 어트랙트보다 한달정도 늦게 상표를 출원했다.

 

3. 멤버들은 변호사를 포함한 대리인을 통해서 상표를 출원했기 때문에 어트랙트가 먼저 상표를 출원했다는 사실을 모를수가 없다.

(변호사는 비슷한 이름이 있는지 기본적으로 다 검색해본다고 함)

 

4. 멤버들은 한글상표 12개, 맴버들 이름들 등 총 60개를 출원했는데, 이는 대리인 수수료까지 10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들어간다.

 

5. 멤버들(대리인 포함)은 어트랙트가 먼저 상표를 출원한걸 알았지만 이길 자신이 있었기때문에 등록을 한거다.

 

6. 출원 단계에서 멤버측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연, 이이제기를 할수 있음.(유튜브 변호사님 본인은 3년이상 지연시킬수 있다고 자신함)

 

7. 어트랙트가 상표를 출원했다고 하더라도 무효심판청구, 취소심판청구가 가능함.

 

8. 결국 이 상표출원은 몇년동안 거절되지 않은 상태로 활동이 가능함.

 

9. 최종적으로는 어트랙트가 지쳐서 상표권을 포기하면 멤버들이 모든 상표를 차지하게 되는것

 

10. 이 사건으로 돈버는사람은 저작권을 가진 안성일대표임

 

11. 이 사건은 연예게 발전에 제대로 발목잡는 사건이다.

 

12. 늦지않았으니 원만한 합의후 활동하면 좋겠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1WZIfHF_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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