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이야기를 하나 풀어 드림
가끔 북한이 깝싸면 하는 이야기 이심
때는 제가 어린이 시절 북한 비행기가 삼팔선을
넘어서 귀순 의사를 밝혔죠 그때 당시 전쟁난다고
난리 났는데 동네에서 비상소집이 내려진 모양임
빛의 속도로 군복으로 환복 하시고 저와 어머니 에게 포옹후 초등학교로 뛰어나 갔다고 합니다 뛰어나가는 도중 사재기 하는 사람
우는 사람 보며 도착한 초등학교를 보시곤 허탈한
웃음만 나왔다고 함 그 이유는 초등학교에 자신을
포함한 사람이 3명 있더랍니다ㅋㅋㅋ 멍하니
하늘 쳐다보며 담배한대 물고 꽤 시간이
흘렀는데 3명과 현역 인솔 하는 애들빼고 해지 할때 까지 3명 이였답니다 지금 나이가 드셨지만
그래도 전쟁이나면 지게라고 이고 총알을 나르는
일을 하시겠다네요 아무튼 전쟁나면 참여 한다는
인터넷 댓글보면 정말 할수 있나 싶네요
끝을 어찌 맺지? 북한 십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