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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게시물ID : sewol_50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5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4 11:47:11

기사 전문 -> https://thenewspro.org/?p=19594


미주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마음을 넘어 참여로”


뉴욕뉴저지 세사모의  “애들아 잊지 않을게” 세월호 순회전시회


미주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행사들이 더운 여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기집회, 서명 캠페인, 간담회, 영화상영회, 그림 전시회, 소식지 만들어 나누기, 인형탈 만들기 등 행사방식도 다양하다.

미국과 캐나다 각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주부들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으로 만든 ‘세월호를 잊지않는 사람들의 모임 (세사모)’은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한국사회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세월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추모식, 기억식, 유가족 간담회, 걷기대회, 강연회, 영화상영회,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필라델피아 사람들의 모임(필라세사모)’은 지난 주말(12일)에는 유럽을 방문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소식과 영화 <업사이드 다운> 김동빈 감독 인터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대놓고 방해하는 정부 등의 소식을 담은 <세월호 소식나눔> 필라세사모 소식지 2호와 노란 리본 등을 마트 앞에서 나누는 활동을 했다.

필라 세사모의 소식지는 지난 한 달간 세월호 유가족들의 활동, 연대단체 및 정치권의 현황 등 그동안의 세월호 뉴스들을 꼼꼼하게 짚어 미주 동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재미동포 출신인 김동빈 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타지역과 화상통화 링크를 공유하는 등, 세사모 연대활동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계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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