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쩔이 리즈시절...
에 깬 화분...
열혈우다다 떽!!
이제 늙어서 그것도못해요
제 친구데려와서 집에서 재운날
저랑 같은방에서 못잤다고 제친구한테 펀치질ㅋㅋ
친구가 예쁘다고 찍어줬던사진
스크래쳐를 사줘도 안하는걸
비싼 소파에다 하네요 ㅠㅠ 아주그냥 박박박
찌부콩
똘망똘망
뭔가 좀 있어보이는듯한 느낌인데... 저만그런가요?
갠적으로 제일좋아하는사진..
사진못찍게 계속 벗어서 동생이 붙들고찍었어요 ㅎㅎ
요 이쁘던녀석이 벌써 열살이라니..(위에사진들은 거의 7년전 사진들이에요..)
우다다해대면서 화분깨고 소파긁고 자는 언니들 배 밟아서 깨우던아이가..
이제 종일 잠만잔대요
살아있는동안 더 잘해줘야하는데
알레르기따위가 생겨가지고!! 시집올때 못데려왔네요 ㅠ
친정집 갈때마다 눈 흰자위팅팅붓고
뽀뽀하다가 입술도 팅팅붓고 코간질간질해져서 재채기해대면서
너무예뻐서 멈추지못하고 옆에서 괴롭히게(?)돼요ㅎㅎ
언니가 자주는 못가도 갈때마다 반겨줘서 고마워 복절아~
보구싶다 ㅠㅠ
음.. 마무리 어케하지... 어케.....
마지막은 요녀석이랑 맨날싸우다가 지금은 어디로 입양됐는지 모르는 "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