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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10살된 우리 "광복절" 리즈시절
게시물ID : animal_41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니유과
추천 : 1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1 04:33:44

우리쩔이 리즈시절...

 

에 깬 화분...

열혈우다다 떽!!

이제 늙어서 그것도못해요 

 

 

제 친구데려와서 집에서 재운날

저랑 같은방에서 못잤다고 제친구한테 펀치질ㅋㅋ

 

 

친구가 예쁘다고 찍어줬던사진

 

 

스크래쳐를 사줘도 안하는걸

비싼 소파에다 하네요 ㅠㅠ 아주그냥 박박박

 

 

 

찌부콩

 

 

 

똘망똘망

 

 

 

뭔가 좀 있어보이는듯한 느낌인데... 저만그런가요?

 

 

 

갠적으로 제일좋아하는사진..

사진못찍게 계속 벗어서 동생이 붙들고찍었어요 ㅎㅎ

 

요 이쁘던녀석이 벌써 열살이라니..(위에사진들은 거의 7년전 사진들이에요..)

우다다해대면서 화분깨고 소파긁고 자는 언니들 배 밟아서 깨우던아이가..

이제 종일 잠만잔대요

살아있는동안 더 잘해줘야하는데

알레르기따위가 생겨가지고!! 시집올때 못데려왔네요 ㅠ

친정집 갈때마다 눈 흰자위팅팅붓고

뽀뽀하다가 입술도 팅팅붓고 코간질간질해져서 재채기해대면서

너무예뻐서 멈추지못하고 옆에서 괴롭히게(?)돼요ㅎㅎ

 

언니가 자주는 못가도 갈때마다 반겨줘서 고마워 복절아~

보구싶다 ㅠㅠ

음.. 마무리 어케하지... 어케.....

 

 

마지막은 요녀석이랑 맨날싸우다가 지금은 어디로 입양됐는지 모르는 "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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