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물론 사안이 사안인만큼 아이들의 목숨이 걸려있기에 그 파장이 더 큰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안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보더라도
지금 이 나라 국민이 진실된 뉴스, 진실된 언론에 목말라 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목말라 하는 그들에게 손석희씨는 홀연히 나타나
매일같이 정권의 나팔수 노릇이나 하는 공중파,찌라시언론들의 헛소리에 지쳐 있는 시민에게 참된뉴스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부디 이나라의 언론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고 정부,여야,기득권,친일파 가릴것없이
부정부패를 파헤치고, 특권에 사로잡혀있는 이 나라 기득권에게 일침을 가하는
참된 언론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