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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금고] 320 사이버테러 중간 조사 결과 발표…북한 추정
게시물ID : sisa_378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쿨루스
추천 : 0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1 11:10:04

320 사이버테러가 터져 무언가 혼라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계속되던 질문들!!!
누가? 왜? 이런 해킹을~~


북한이냐 해커그룹 후이즈냐…
아니면 또 다른 실체가 있느냐!!


이런 질문에 정확한 답은 아니지만
320 사이버테러 중간 조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북한 정찰총국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음…북한 정찰총국이라!!
북한 정찰총국은 각종 대남, 해외 공작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주요 보고를 국방위원장에게 할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대라고 하네요~~


320 사이버테러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연속적으로 발생한
‘3.25 날씨닷컴 사이트 해킹’,
‘3.26 대북?보수단체 홈페이지 공격’,
‘3.26 YTN 홈페이지 자료서버 파괴’도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추정!!


8개월 이전부터 해당 기관의 PC와 서버를 장악해
결국에는 320 사이버테러가 발생했다는  중간 보고~~

 


 

북한 소행으로 추정하는 몇 가지 요인으로는
북한 내부 PC가 국내 공격경유지에 수시로 접속 확인,
공격경유지 49개 중 22개가 기존 북한이 사용한 경유지와 동일,
지금까지 발견된 북한발 악성코드 76종 중 30종 이상이 이번에 재활용,
북한 해커가 고유하게 사용중인 악성코드 18종 발견….


그리고 후이즈와의 연계성은 발견 못했다고 합니다.


이번 보고에서 추정한 북한 소행이 맞다면,
이전의 해킹 방식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너무 속수무책으로 해킹을 당했네요~


중간 발표여서 혹시 나중에 또 뒤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똑 같은 방식의 해킹과 더불어
향후 발생될 수 있는 해킹에 대비한 철저한 대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겠지요!!

 


 

난세에는 영웅이 등장하는 법…
이런 보안의 구멍 속에 영웅이 이렇게 멋지게
영웅이 나와도 시원치 않은데,
한편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사칭해
320 전산대란 악성코드 치료 백신을 가장한
악성코드 이메일이 발견되었다고 하니…쩝


하여간 최근에 유행하는 악성코드들이
컴퓨터 데이터를 삭제하는 경우가 많아
이메일로 오는 정체불명의 첨부파일은
절대 클릭하지 마시고 컴퓨터에 중요한 자료가 있다면
별도로 백업을 해두거나 최근에 나온 세이프박스라는
파일을 보호해 주는 파일금고 기능의 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또는 그와 유사한 백업이나 보안프로그램을 추가로
하는 것이 안전해 보이네요!! 쩝


인터넷이 참 편리하기는 한데,
그만큼 인터넷 보안 문제는 참 어렵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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