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목숨이나 신변의 위협을 직접 당해보지 않고서는
잘 고쳐지지 않는 습관.
무리하게 가속페달 밟아서 차 한대 추월해서 신호걸려서 내 앞에 바로 서는
차를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
모든 택시들의 위협운전을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
안전거리 확보한 채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앞차를 용납하지 못해서
항상 추월하기 위해 급가속을 하는 차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요즘엔 그저 그려러니 하면서 웃고 넘깁니다.
물론 나에게 피해가 오면 가만 안놔두......
운전 10년차 출퇴근러가 간단히 요약해본 운전습관.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