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인은 컴퓨터 공학과로 플래시 제작과는 거리가 먼 분야를 전공으로 하고 있음.
작년 웹디자인 수업 들으면서 만든 플래시인데
교수님이 뮤직비디오를 만들라고 했음
평소 그림의 '그'자도 모르는 본인은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함
어차피 제출하고 교수님만 확인할 것을 알기에 내가 좋아하는 페이트의 사쿠라를 주제로 정했음
그림을 못 그리니 CG와 애니 장면 하나하나를 트레이싱해서 짜집기를 해봤음
<플래시임. 메뉴를 누르시면 됨, 오른쪽 하단 별을 누르면 타이틀로 돌아감>
중간중간 귀찮아서 대충한 부분도 있고
효과도 오글거리고 하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본인의 전공은 컴퓨터'공학'이지 디자인 관련이 아님...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냥 우리 불쌍한 사쿠라를 사랑해달라는 의미에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