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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은 폐지되고 한국군은 중월 전쟁의 대패를 얻은 중국군이 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50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벨리스크
추천 : 1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4 11:27:32
중월전쟁 기억하시나요

베트남 전쟁은 아시겠지만 은근히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중국과 베트남이 전쟁을 했었습니다.

심지어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은 79년 부터 최근이라고 할 수 있는 80년대까지 말입니다.
도와주었던 나라라고 생각할 수 없게 미친듯이 싸웠죠

초기에는 전쟁이 끝났지만 그렇게 강하지 않았고 피해를 복구하지 못했던 베트남
그리고 아직 막대한 병력과 소련에게까지 지원 받았던 무기를 받았던 중국

당연히 전투의 승리는 중국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실제 초기에 후퇴하는 양상을 보면 그렇게 보였고요

그러나 초기 전투는 중국의 대패였습니다.

왜일까요?

물론 전술 등 교리와 게릴라도 단련된 베트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병크도 한몫했습니다.

계급 체계의 증발
상호간의 문제와 여러가지 사유 때문에 평쥰화를 위한 계급제의 삭제
그로인한 상호간의 어떠한 소통도 안되는
진정한 각개 전투

희대의 병크였습니다.

아무도 감시도 밤에 초소도 서지 않고

진짜 리얼 당나라 군대가 되어서 헛짓거리 하다가 
전투만 하면 되겠지 했지만 상호간의 제대로 명령도 

전술을 그리고 전략을 아무리 잘해도 따라주지를 않으니 뭔 난리가 났을까요

각개 격파에

개판 오분전

심지어

지들끼리 죽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

그렇게 최악의 패배를 가지고 엄청난 오랜 기간동안 중국에게 고통을 가지게 해준것과 더불어

다시 계급체계가 나오게 되는 상황이 되었죠

자세한것은 찾을 수 없는 정보라
뭐라 못하겠지만

이 정보는

제가 군대에 있을때 군사 도서관 전투의 역사 관련된 서전에
 세계 전투의 역사 관련 군사문건에서 보았던 자료 입니다
....
....
....
.........


및줄 까지 쫙 그어버리고는 
중국이랑 똑같은 헛짓을 답습하려고 하네요
..


차라리 이럴바에는
확실히
병 상호간의 업무 이외의 헛짓거리는 못하게 하고
(쉬는거라던지 괴롭히는거라던지)

대신 업무 부분에 있어서는 칼 같이 해서 안하면 선임이 후임을 직접 교육 목적이 아닌
간부를 통해서 처리하는 방안도 있고

솔직히 똥군기 잡힌 부대가 많죠
빡세다 그렇게 하면서 말입니다....

저희부대도 어느정도 있다고 했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걍 부탁 개념이었는데 말입니다.

나름 군대는 옹호하고 그런 파인데

이건

완전
멍멍멍멍멍

좀 제대로 사료 해서 쓰고 싶은데 급하게 써서
나중에 역사 관련글 쓸때 좀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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