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으시고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 21C언론 정보학 이라는에피소드를 일청 해보시기 바랍니다 언론사의 기사 생산과 이윤추구의 연관성에 대한 메카니즘이 적나라하게 나와있습니다
현재 많은 언론들이 있습니다 그수는 이미 천단위라고 합니다.그리고 이들의 대부분의 수익은 간접적인 광고에 의한 것이라고합니다. 바로 기사를 유리하게 써주는 것으로 광고효과를 내주는것이지요. 그리고 그 광고효과를 내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는것이 다음과 네이버같은 포탈사이트 입니다 다음과 네이버는 모든 언론사를 검색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고 지극히 주관적이고 이윤이 되는 쪽으로 선정 언론을 뽑는데 그기준 중에 하나가 클릭수 입니다 그래서 많은 찌라시들이 어뷰징성 기사를 양산하는 것이고요.심지어 청와대 출입기자수를 정할때도클릭수가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것은 다음과 네이버를 사용하지 않고기사는 믿을만한 언론을 북마크로 지정해서 그곳에서만 기사를 보고 검색은 구글을 이용하는것 입니다
더이상 낛시성 기사와 찌라시의 선정적 사진팔이로 그들의 힘을 키워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미디어오늘이 기사 유료화를 했습니다 광고로 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죠 한겨레나 경향같이 광고때문에 부득이하게 기사를 걸러낼 수 밖에 없는 일이 없도록 말이죠 정말 맘에 드는 기사에 대한 국민이 주는 고료라고 생각하시고 소액이나마 지불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아침에 '유가족 기자회견'내용을 또 각색했다는 글을 보고 너무 화가나서제가 그나마 할 수 있는것 같아 하고 있던것을 다른분께도 권해보고자 이렇게 부족하나마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