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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서포터하다보면 매우 화날때
게시물ID : lol_212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pitalism
추천 : 0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11 16:16:42


필자는 거의 모든게임을 서포터만 함


서포터나 하다보니 왠만한건 다 그냥 넘어감


그리고 거의 채팅도 안함. 미아콜,와드 노와드,귀한 아주 기본적인것만 해줌


원딜이 갑자기 욕을 하거나, 어그로를 시전하면 이판은 졌구나 생각하고 그냥 차단하고


할꺼만함.


근데 딱 한가지 너무너무 화가나는 경우가 있음


바로 흥했는데 이상한 탬을 갈때임.


선 유령무희, 선 스태틱 이정도의 수준이 아님


최근에 화난 몇가지


케잉:몰왕,유령무희,피바라기(이 탬이 중반에 나왔으면 좋았을탠데 후반에 나와서 딜xxxx)


이즈:몰왕,스태틱


미포:몰왕,얼음망치(ㅋ 뭐? ㅋ ㅋㅋㅋㅋㅋㅋ쓰면서도 믿기지가 않음ㅋㅋㅋㅋㅋㅋ)


그브:트포,팬댄


저런 탬을 가지고 딜이 나오거나 무빙이 쩔었다면 이해를 했겠지만


역시나 딜따위 없음, 한타에서 존재감 X, 상대편 브루져 절때 못이김


정말 너무 답답함


솔직히 원딜은 중후반에 최소 1.5인분을 해야됨


그러라고 서포터가 cs다 양보하고 베이비 시팅하는 거임


근데 그걸 다 받아 놓고 저렇게 커버리면 진짜 짜증남


저럴꺼면 내가 cs먹고 내가 클껄이라는 생각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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