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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4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뿜뿜뽐뽐★
추천 : 2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1 16:17:25
내앞에 기다리는 대기인원 10명
창구 직원은 두명임
지금 62번 63번 앉아있다가 62번 직원이 고객 응대끝내고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어떤 64번 든 아가씨가 곧 자기차례라
직원비운자리 앞에 미리가서 앉아있었음
근데 내옆에 기다리는 준할머니? 두분 있는데
아가씨가 그냥 가서 앉아있으니 준할머니 두분이 서로 얘기하는데
"저아가씨는 번호표도 안뽑고 저기 가 앉아있노"
-"그러게 말이여 번호표를 뽑아야지... ㅉㅉ 순서가 있는건데"
"잘 몰라서 그런가 보지 ㅎㅎㅎㅎ"
-"아가씨~ 저기 가서 번호표 먼저 뽑아야지"
요랫더니 아가씨가 뒤돌아서 64번 번호표 보여주니까
할머니 버로우
그냥 저는 웃겻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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